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시 골드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프리 프로그램으로 노비스 시절 쇼트 프로그램이었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곡하였다. 안무가는 로리 니콜인데,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안무를 넣는 로리 니콜답게 이번에는 [[https://media.giphy.com/media/xTiTni2X45206z2A0g/giphy.gif|쩍벌 안무]]가 들어가 있어 많은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역대 불새 프로그램 중 가장 편곡이 잘 되어 있다는 평을 들으며, 골드의 단점을 완화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란 평을 들었다. 8월 지역 소규모 대회에 여동생과 함께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200점을 넘겨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했다. 이후 재팬 오픈에 출전했으나 거듭된 실수로 6명 중 꼴찌를 기록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야하라 사토코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율리아 리프니츠카야3.jpg|width=100%]]}}} || ||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fff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15 트로피 에릭 봉파르|{{{#fff 2015 트로피 에릭 봉파르}}}]]''' ||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해 쇼트와 프리 모두 트리플을 더블링으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했음에도 202점을 기록하여 본인도 내심 금메달을 기대하는 것 같았으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쇼트에서 이미 70점을 기록하여 앞선 상태였고 프리에서 더블 악셀에서 넘어졌으나 3+3 점프가 2개나 있었기 때문에 밀렸다.[* 두 선수 다 구성점을 본인 실력보다 많이 받았다. 골드도 앞선 쇼트 경기에서 플립을 더블로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점프 요소와 구성점을 엄청나게 줬다.] 이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클린 경기를 하여[* 오랜만에 쇼트 경기를 클린하였으나 플립이 명백힌 롱엣지다. 주니어 시절부터 롱엣지를 달고 살았다. 더군다나 쇼트에서는 정해진 점프를 3개 밖에 못 뛰기 때문에 3트리플의 선수가 아닌 이상 5종을 다 뛰는 선수는 절대 자신의 롱엣지 점프를 쇼트에 넣지 않는다. 이는 명백히 본인도 알고 있는 사실이나 쇼트에서 대놓고 뛴다는 것은 엣지를 안 잡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쇼트에서 잡혔다면 점수는 70점을 넘기기도 힘들다. 롱엣지 판정을 받으면 약 4점 정도가 내려간다. 실제로도 잡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싱글 선수 중 롱엣지를 쇼트에 넣는 선수는 매우 많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를 압도적인 점수 차로 제치고 1위를 하였으나 [[2015년 11월 파리 테러|파리 테러]] 사건으로 프리 경기가 취소되었다. 이 때문에 쇼트 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 포인트를 기록하여 생애 처음으로[* 이전에도 한차례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적이 있었으나 부상으로 기권했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했다. [[2015-16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2015-16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경기에서 첫 콤비네이션 점프 착지가 불안했고, 트리플 플립을 더블로 처리하며 무효가 되었고, 비점프 요소는 레벨 하나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구성점에서 무려 34점을 받았다. 연습부터 안 좋은 보습을 보여주더니 결국 프리 경기에서 폭망했다. 연결 트리플 점프에서 모두 실수하며 플립마저 싱글로 처리하고, 장기인 트리플 러츠까지 실수를 하며 총점 194점으로 5위에 그쳤다. 그래도 [[아사다 마오]] 덕분에 꼴찌는 면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폴리나 에드먼즈5.jpg|width=100%]]}}} || || '''[[2016 피겨 스케이팅 전미선수권 대회|{{{#fff 2016 전미선수권}}}]]''' || [[2016 피겨 스케이팅 전미선수권 대회|2016 전미선수권]] 쇼트 경기에서는 [[애슐리 와그너]] 뒷 순번으로 경기했는데, 3+3 컴비네이션 점프의 첫 트리플 러츠를 싱글로 처리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프리 경기에서는 전 순번인 [[폴리나 에드먼즈]]가 훌륭한 경기를 끝낸 후라 팬들은 골드가 망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인생 경기를 하여 '''생애 2번째 전미선수권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골드의 쌍둥이 여동생이 골드의 경기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2016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6 사대륙선수권]]에서 또 작년처럼 각종 실수들을 저질러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보다도 낮은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자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6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무려 클린을 하며 76.43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그러나 프리에서 또다시 '''골또'''를 시전하며[* 경기하기 직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의 프리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러츠 점프를 넘어졌고 뒤이어 계속 점프 실수가 나와, 프리 점수 134.86점을 받았다. 총점 211.29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세계선수권 프리 마지막 6명의 선수들 중 쇼트와 프리에서 유일하게 넘어진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야하라 사토코]]와 [[옐레나 라디오노바]]보다 순위가 높아 일부 팬들은 개최국 오버스코어를 주장했다.] 마지막 순서였던 [[애슐리 와그너]]가 준수한 경기력으로 골드가 버린 기회를 잘 주워먹으며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가 되어 10년 간의 [[미국]] 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포디움 잔혹사를 마쳤다.[* 그러나 [[미국]] 홈 버프로 인해 후한 점수를 얻어놨기 때문에, 프리 경기 직후 와그너의 경기만 남긴 상태에서 3위였으며 와그너가 만약 실수를 했다면 10년 만의 [[미국]] 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포디움은 골드의 것이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